'애타는 로맨스' 정다솔, 지성+미모 겸비한 귀여운 악녀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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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로맨스’ 정다솔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아나운서이자 미워할 수 없는 악녀로 변신해 성훈을 향한 짝사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애타는 로맨스’는 성훈(차진욱 역)과 송지은(이유미 역), 김재영(정현태 역)에 이어 정다솔(주혜리 역)까지 라인업이 확정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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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애타는 로맨스’ 정다솔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아나운서이자 미워할 수 없는 악녀로 변신해 성훈을 향한 짝사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다솔은 글로벌 로맨스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 캐스팅 돼 보수적인 집안 출신의 최연소 아나운서 주혜리로 분한다. 이로써 ‘애타는 로맨스’는 성훈(차진욱 역)과 송지은(이유미 역), 김재영(정현태 역)에 이어 정다솔(주혜리 역)까지 라인업이 확정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 정다솔이 연기하는 주혜리는 잘나가는 인기 아나운서로 뭇 남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지만 정작 바라는 한 사람의 관심을 얻지 못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의 심리를 표현, 짝사랑의 열병을 앓아본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중학생 시절부터 스물다섯이 된 지금까지 완벽남 차진욱 역의 성훈과 결혼하는 것이 인생 최대 목표로 이유미 역의 송지은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며 호시탐탐 그녀를 견제하는 인물. 이에 본격적인 러브라인에 긴장감을 조성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또한 정다솔은 차진욱과 이유미 사이의 훼방꾼이지만 귀여운 악녀로써 미워할 수 없는 매력 발산을 예고하고 있다.
‘애타는 로맨스’는 원나잇 스탠드로 만난 능글맞은 엉뚱남 차진욱(성훈)과 모태솔로 철벽녀 이유미(송지은)가 3년 후 우연히 재회, 아슬아슬 썸과 밀당 사이의 과정과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100% 사전 제작되며 조만간 촬영을 앞두고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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