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김종인·김부겸, 9일 국회서 비상시국토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9일 국회에서 여야 대선주자급 중진들이 대거 참석하는 '비상시국 대토론회'가 열린다. 국가전략포럼과 김학용 새누리당 의원은 9일 오전 7시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비상시국 대토론회를 열고 이 자리에 새누리당에선 김무성 전 대표와 이주영 나경원 김학용 김세연 등이, 야권에선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대표, 김부겸 의원 등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the300]나경원·김세연 등 비박계 참석…국가전략포럼·김학용 의원 주최]
오는 9일 국회에서 여야 대선주자급 중진들이 대거 참석하는 '비상시국 대토론회'가 열린다.
국가전략포럼과 김학용 새누리당 의원은 9일 오전 7시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비상시국 대토론회를 열고 이 자리에 새누리당에선 김무성 전 대표와 이주영 나경원 김학용 김세연 등이, 야권에선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대표, 김부겸 의원 등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에선 비박계 중진들이 눈에 띈다.
각계 원로로는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박세일 서울대 명예교수, 영담스님, 박남수 전 천도교 교령, 남시욱 세종대 석좌교수, 이석연 전 법제처장, 이상수 전 노동부장관, 이각범 카이스트 교수, 장원석 단국대 교수 등이 참석한다.
국가전략포럼 측은 "각계 원로들과 각 당의 책임 있는 의원들이 참석하여 표류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어떻게 회생시켜 나갈 것인지 해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전략포럼은 앞서 개헌, 2017년 대선 관련 포럼을 각각 진행해 왔다.
김성휘 기자 sunnykim@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