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영훈, 단독공연 2분만에 매진 화제

홍승한 2016. 11. 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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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영훈의 단독 공연 ‘괜한 걱정’이 2분 만에 매진됐다.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홍대 폼텍웍스홀에서 진행되는 이영훈 단독 공연 ‘괜한 걱정’의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가을에는 이영훈이라는 공식을 다시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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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싱어송라이터 이영훈의 단독 공연 ‘괜한 걱정’이 2분 만에 매진됐다.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홍대 폼텍웍스홀에서 진행되는 이영훈 단독 공연 ‘괜한 걱정’의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가을에는 이영훈이라는 공식을 다시금 입증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싱글 앨범 ‘괜한 걱정’ 발매와 함께 이뤄지는 공연으로 ‘괜한 걱정’ 악보가공연 포스터로 만들어져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괜한 걱정’ 앨범은 12월 중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이영훈의 대표곡인 ‘일종의 고백’은 샤이니 맴버 온유가 콘서트에서 커버해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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