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이영범, 김윤서와 송기윤 납치..회사 집어삼키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의 비밀’ 이영범과 김윤서가 송기윤을 납치했다. 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채서린(김윤서 분)과 변일구(이영범 분)이 유만호(송기윤 분)을 납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채서린은 아무도 모르는 별장으로 유만호를 옮겼고 변일구는 "질긴 노인네, 다시 깨어나다니"라며 "내가 회장에 취임할 때까지 이 일은 나와는 상관없는 일입니다. 채실장이 단독으로 저지른 일이란 말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여자의 비밀’ 이영범과 김윤서가 송기윤을 납치했다.
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채서린(김윤서 분)과 변일구(이영범 분)이 유만호(송기윤 분)을 납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서린은 변일구에게 유만호 회장이 깨어났다는 사실을 알렸고 변일구는 채서린에게 유만호 납치를 지시했다.
채서린은 강지유(소이현 분)과 박복자(최란 분)의 시선을 유마음(손장우 분)에게 돌리도록 했고 오동수(이선구 분)는 유만호를 등에 업고 차에 태웠다.
채서린은 아무도 모르는 별장으로 유만호를 옮겼고 변일구는 “질긴 노인네, 다시 깨어나다니”라며 “내가 회장에 취임할 때까지 이 일은 나와는 상관없는 일입니다. 채실장이 단독으로 저지른 일이란 말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채서린은 “실장님이 회장되면 부회장 자리 나에게 달라”고 말했다.
[사진=KBS2 ‘여자의 비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자의 비밀' 송기윤, 의식회복 후 소이현에 "너만 알아야 된다"
- '여자의 비밀', 4회 연장된 104회로 종영 결정.."유종의 미 거둘 것"
- '여자의 비밀' 소이현, 판박이 미모부터 반달 눈웃음까지 붕어빵 딸 공개
- '여자의 비밀' 이영범, 눈물로 문희경 속여 CCTV 영상 훔쳤다
- '여자의 비밀' 이영범, 소이현-유강우에 꼬리 밟혔다! 악행 끝낼까!
- '여자의 비밀' 오민석·소이현, 송기윤 쓰러뜨린 이영범 악행 확인..'경약'
- '여자의 비밀' 김윤서, 소이현에게 과거 악연 밝혔다.."네 대신 짓밟혓다"
- '여자의 비밀' 김윤서, 이영범 사주로 소이현 대신 성폭행 당했다..'충격'
- '여자의 비밀' 김윤서, 오민석 금고서 비자금 장부 '바꿔치기' 성공
- '여자의 비밀' 오민석, 소이현 위해 아버지 송기윤 배신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