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 나랏돈 받았다? 과거 "박근혜 대통령을 이모"라고 불렀다는 주장 제기

박재영 기자 2016. 11. 7.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순실씨의 측근으로 알려진 장시호(개명 장유진)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순실씨 언니인 최순득씨의 딸이 바로 장시호씨이다. 지난 2일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장유진과 최순득씨가 최순실의 증거를 지우고 있다는 의혹을 밝혔다. 또한, 장시호씨가 한국 동계스포츠 영재센터 설립에 실질적인 기획자 역할까지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평창동계올림픽에 개입했다는 의혹도 커지고 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시호 나랏돈 받았다? 과거 “박근혜 대통령을 이모”라고 불렀다는 주장 제기

최순실씨의 측근으로 알려진 장시호(개명 장유진)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순실씨 언니인 최순득씨의 딸이 바로 장시호씨이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일어나면서 체육계에 이권에 개입해 나랏돈을 타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장유진과 최순득씨가 최순실의 증거를 지우고 있다는 의혹을 밝혔다.

주진우 기자는 “장 씨는 박근혜 대통령을 이모라고 불렀다.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자 유진씨 아들이 ‘할머니가 대통령이 됐다’고 말하고 다니나 학교에서 소란이 났다”고 전했다.

또한, 장시호씨가 한국 동계스포츠 영재센터 설립에 실질적인 기획자 역할까지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평창동계올림픽에 개입했다는 의혹도 커지고 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