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홍종현 "홀로 로맨스 없어..다음 기회를 노려야죠"(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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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종현(26)이 작품 속에서 로맨스가 없어 아쉽진 않다고 밝혔다. 이날 홍종현은 "(로맨스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왕요 캐릭터의 로맨스는 어떤 로맨스를 그릴까 궁금했었다. 그런데 많은 등장인물들이 있고 사실 후반부에 황권 싸움이 시작되면서 제가 맡은 역할이 시작되면서 아쉬운 생각이 들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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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종현/사진=임성균 기자 |
배우 홍종현(26)이 작품 속에서 로맨스가 없어 아쉽진 않다고 밝혔다.
홍종현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홍종현은 "(로맨스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왕요 캐릭터의 로맨스는 어떤 로맨스를 그릴까 궁금했었다. 그런데 많은 등장인물들이 있고 사실 후반부에 황권 싸움이 시작되면서 제가 맡은 역할이 시작되면서 아쉬운 생각이 들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저는 처음에 알콩달콩할 때 혼자 째려보고 있었다. 한 번쯤 (로맨스를) 해보고 싶었는데 다음 기회를 노려야겠다. 연화(강한나 분)랑 잠깐 일방적이긴 하지만 왕요가 여자를 어떻게 대하는지 보여서 만족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종현은 지난 1일 종영한 '달의 연인'에서 3황자 왕요 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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