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나온 아재는 어디가고?' 컴백 선언 NRG 천명훈 10kg 깜짝 감량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6. 11. 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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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RG멤버 천명훈 다이어트 사진. 사진 코엔스타즈

원조 아이돌 NRG가 내년 20주년 컴백 소식을 알렸다.

2005년 7집 활동 이후 개별활동을 이어가던 NRG는 최근 19주년 팬 미팅을 열어 깜짝 컴백 소식을 전했다. 이에 멤버 천명훈은 20주년 컴백을 앞두고 몸 가꾸기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천명훈은 그룹 활동을 접고 개별활동을 통해 몸매에 대한 부담이 적어지자 데뷔 때에 비해 체중이 엄청 늘었다고 고백했다.

실제 데뷔 때는 182㎝의 키에 69㎏이었다는 천명훈의 몸무게는 현재 83㎏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복부가 비만이 심각해 예전 아이돌의 모습은 사라지고 아저씨의 느낌을 내게 됐다. 결국 천명훈은 20주년 컴백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그는 같은 멤버였던 노유민이 30㎏를 감량한 것을 보고 동일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한 달 여 만에 10㎏를 감량하며 컴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천명훈은 데뷔시절 체중인 69㎏를 목표로 20주년 활동에 나설 각오를 보이고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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