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편집".. SNS 강타한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의 재구성'

고승욱 기자 2016. 11. 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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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풍자한 동영상이 6일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SNS를 강타했다. 네티즌은 ‘악마의 편집’이라고 입을 모았다. ‘천재인듯’ ‘대단한 정성’ ‘이렇게 편집하려면 몇 밤을 샜을 것’이라는 댓글도 쏟아졌다. 박 대통령의 진정성 없는 첫 사과에 이어 두번째 대국민 사과 역시 국민의 허탈감과 분노를 잠재우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국민일보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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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풍자한 동영상이 6일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SNS를 강타했다. 네티즌은 ‘악마의 편집’이라고 입을 모았다.

‘천재인듯’ ‘대단한 정성’ ‘이렇게 편집하려면 몇 밤을 샜을 것’이라는 댓글도 쏟아졌다. 박 대통령의 진정성 없는 첫 사과에 이어 두번째 대국민 사과 역시 국민의 허탈감과 분노를 잠재우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고승욱 기자 swk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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