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당시 朴 대통령 7시간 제보 받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2016. 11. 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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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세월호 사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이른바 ‘사라진 7시간’을 파헤친다.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5일 공식 트위터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해 알고 계시거나 이와 관련된 사람을 알고 계신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란 글과 함께 연락처를 올렸다.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2014년 당시 7시간의 행적이 밝혀지지 않아 숱한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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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세월호 사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이른바 ‘사라진 7시간’을 파헤친다.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5일 공식 트위터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해 알고 계시거나 이와 관련된 사람을 알고 계신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란 글과 함께 연락처를 올렸다.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2014년 당시 7시간의 행적이 밝혀지지 않아 숱한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국내 대표적인 시사고발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싶다’가 진실을 추적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핏자국이 그려낸 범인의 몽타주’ 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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