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엑스] 김하늘, '그 입술 대체 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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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방영된 KBS 수목 드라마 <공항 가는 길> 13회 방송에서 유독 김하늘의 핑크빛 입술이 돋보인다. 시선을 끄는 그녀의 입술을 물들인 건 대체 어느 브랜드 제품일까?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에서 선보인 리퀴드 타입의 립스틱 '벨벳 립글라이드'이다. 나스만의 강렬한 색상들로 선보이는 립글라이드는 세미 매트 스타일의 섬세한 피니시로 칙칙하거나 건조함 없이 하루 종일 자연스럽고 산뜻한 상태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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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전해인 에디터] 11월 3일 방영된 KBS 수목 드라마 <공항 가는 길> 13회 방송에서 유독 김하늘의 핑크빛 입술이 돋보인다. 시선을 끄는 그녀의 입술을 물들인 건 대체 어느 브랜드 제품일까? 에디터의 지름신을 부른 립스틱을 소개한다.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에서 선보인 리퀴드 타입의 립스틱 '벨벳 립글라이드'이다. 오일 복합 추출 성분이 함유되어 입술에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리는 독특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게다가 영양까지 공급해 건강한 입술로 케어한다. 나스만의 강렬한 색상들로 선보이는 립글라이드는 세미 매트 스타일의 섬세한 피니시로 칙칙하거나 건조함 없이 하루 종일 자연스럽고 산뜻한 상태로 유지된다.
나스만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세련된 디자인과 리퀴드 타입의 제품을 바르기에 좋은 애플리케이터가탑재되어 손쉽게 발색할 수 있다. 강인하고 섬세한 감성, 그리고 내추럴한 아름다움으로 소구 되었던 70년대를 대표하는 ‘섹슈얼 레볼루션 Sexual Revolution’ 문화 코드로 부터 영감을 받아 총 12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각각의 색상에는 그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하고 유명한 장소들의 이름이 붙여졌고, 개인의 개성 그리고 자유를 담아내고 있다.
글 = 전해인 에디터 junhaein@xportsnews.com
그래픽 = 차연수 디자이너 cha_x2@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N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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