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교 '알콩달콩' 웨딩화보.."보기만 해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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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수교가 소년미 가득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정수교는 오는 5일 8년 간의 연애 끝에 일반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정수교는 카메라를 향해 꽃다발을 건네고 쑥스러운 듯 얼굴을 가리는가 하면, 블루 컬러의 턱시도에 도트 무늬 보타이를 매고 얼굴 가득 미소를 짓고 있다. 진심이 묻어나는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웨딩 화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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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배우 정수교가 소년미 가득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정수교는 오는 5일 8년 간의 연애 끝에 일반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정수교는 카메라를 향해 꽃다발을 건네고 쑥스러운 듯 얼굴을 가리는가 하면, 블루 컬러의 턱시도에 도트 무늬 보타이를 매고 얼굴 가득 미소를 짓고 있다. 진심이 묻어나는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웨딩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정수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배우 김우빈의 매니저 역을 맛깔나게 소화해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렸다. 영화 '친구 2' '오빠생각' '쎄시봉'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 왔다.
스타일M 김자아 기자 wkdksl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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