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름,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임수정과 한솥밥'

이린 기자 2016. 11. 4.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다름이 YNK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이어 "남다름은 겉으로 보이는 진실된 이미지를 넘어 내면에 깃든 가치가 더 빛나는 친구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배우로서의 성장은 물론 대중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멋진 사람으로서 그릇을 키워가는 데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뷔 8년차를 맞은 남다름이 배우 전문 회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다름

[티브이데일리 이린 기자] 배우 남다름이 YNK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4일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남다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남다름의 나이답지 않은 깊이 있는 연기력과 수려한 외모 등 스타가 될 충분한 자질을 갖춘 만큼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다름은 겉으로 보이는 진실된 이미지를 넘어 내면에 깃든 가치가 더 빛나는 친구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배우로서의 성장은 물론 대중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멋진 사람으로서 그릇을 키워가는 데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뷔 8년차를 맞은 남다름이 배우 전문 회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는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본격적인 배우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이야기다.

지난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 윤지후(김현중) 아역으로 안방극장에 첫 등장한 남다름은 드라마 ‘피노키오’와 영화 ‘노브레싱’의 이종석,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유아인, 영화 ‘군도’의 강동원 등 내로라하는 톱배우의 어린 시절 역을 도맡으며 탄탄한 연기 기반을 쌓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YNK엔터테인먼트]

남다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