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 할머니 한국여성지도자상 특별상 수상

최현규 기자 2016. 11. 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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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선 할머니(맨 오른쪽)을 비롯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14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국 YWCA연합회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피해자인 자신의 존재와 삶을 세상에 드러내 역사의 진실을 바로세우고 여성 인권과 평화의 세상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며 특별상 선정 사유를 밝혔다. 왼쪽부터 이명혜 한국여성지도자상 운영위원장, 김복동, 길원옥, 안점순, 박옥선, 이옥선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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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현규 기자 = 이옥선 할머니(맨 오른쪽)을 비롯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14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국 YWCA연합회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피해자인 자신의 존재와 삶을 세상에 드러내 역사의 진실을 바로세우고 여성 인권과 평화의 세상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며 특별상 선정 사유를 밝혔다. 왼쪽부터 이명혜 한국여성지도자상 운영위원장, 김복동, 길원옥, 안점순, 박옥선, 이옥선 할머니. 2016.1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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