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는 길' 최여진, 과거 공개한 몸매 비결? "약속 잡는 시간조차 아까워"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6. 11. 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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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 길' 최여진이 남다른 자기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공항가는 길'에서 송미진 역으로 열연 중인 최여진은 인스타일과의 인터뷰를 통해 "약속을 잡는 것조차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운동과 자기 관리에 시간을 할애하는 편"이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2일 방송된 KBS2 드라마 '공항가는 길' 13회에서는 김하늘(최수아 역)에 진심어린 사과를 전하는 최여진(송미진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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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사진=인스타일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공항가는 길' 최여진이 남다른 자기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최여진은 최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댄싱 화보 콘셉트로 구성된 촬영에서, 최여진은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몸짓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폴댄스가 취미인 것으로 알려진 최여진은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폴댄스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며 운동 중인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최여진 인스타그램
사진=최여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최여진은 몸매가 드러난 운동복 차림으로 다양한 자세를 선보였다. 군살 없이 늘씬한 그의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항가는 길'에서 송미진 역으로 열연 중인 최여진은 인스타일과의 인터뷰를 통해 "약속을 잡는 것조차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운동과 자기 관리에 시간을 할애하는 편"이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2일 방송된 KBS2 드라마 '공항가는 길' 13회에서는 김하늘(최수아 역)에 진심어린 사과를 전하는 최여진(송미진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여진은 "나 결혼할 때 왜 안 말렸어?"라고 소리치는 김하늘에게 "네가 내 말을 잘도 들었겠다. 미치도록 사랑해 놓고. 너 거기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미치겠지. 잘 살아 못 살아, 그것만 말해. 너 걱정되서 그래"라며 애틋한 진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공항가는 길'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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