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윤 첫 단독 팬미팅, 솔로앨범 '낮 AND 밤' 무대 최초 공개

전지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전지윤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전지윤이 오는 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포레스타 압구정점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포미닛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시작한 전지윤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혼자 팬들과 마주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에서 전지윤은 직접 작사, 작곡한 새 앨범의 타이틀곡 ‘내가 해’와 래퍼 올티가 피처링한 수록곡 ‘자석’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또한 케이블TV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세미파이널 무대를 통해 화제를 모았던 ‘바꾸지마’ 등의 공연을 이어가며 오랜만에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포미닛 출신 권소현, 허가윤은 각자의 SNS를 통해 전지윤의 새 앨범을 응원하는 글을 게재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 밖에 래퍼 헤이즈와 키썸, 배우 서하준도 SNS를 통해 남다른 감상평을 전하며 전지윤의 홀로서기를 응원했다.

전지윤은 지난 2일 첫 솔로 싱글 앨범 ‘낮 AND 밤’을 발표했다. ‘낮 AND 밤’은 동료들의 따뜻한 응원이 더해지며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전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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