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우정'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결혼식 완전체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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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르샤가 자신이 속한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와의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했다.

2일 나르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미료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나르샤는 얼마 전 자신의 비공개 결혼식에 참여해준 브라운아이드걸스와의 ‘완전체’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르샤는 럭셔리한 문양의 드레스를 입고 있다. 이에 제아, 미료, 가인은 나르샤의 옆에 선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나르샤를 축하해주는 모습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올해로 데뷔 11년차 그룹으로 음악 활동은 물론, 서로를 격려해주며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나르샤는 지난 달 8일 동갑내기 패션사업가 남편과 세이셸 섬에서 둘만의 ‘셀프 웨딩’ 결혼식을 치렀다. 이후 나르샤는 국내에 귀국해 친인척, 가족, 지인들과 함께 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나르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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