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 최근 포착된 근황..몰라보게 변한 모습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슈퍼주니어의 중국 팬들은 웨이보를 통해 김기범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응원 플래카드를 쓴 팬들이 김기범을 향해 환호하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는 김기범은 밝은 표정으로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반올림 나올 때 엄청 좋아했어요", "김기범 여전히 훈훈하네", "예전과는 살짝 달라진 모습...", "중국에서 팬이 엄청나게 많다고 함", "배우가 더 잘 어울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김기범은 지난해 8월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이후 배우활동에 집중해왔다.

국내에서는 '반올림', '레인보우 로망스',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눈꽃', '아이러브 이태리'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중국 후난위성TV '길상천보', '천룡팔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의 근황이 포착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