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복, JTBC '솔로몬의 위증' 출연 확정

이정현 2016. 11. 2.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하복이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 출연한다. 유하복의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는 2일 "유하복이 ‘솔로몬의 위증’에 정국고 교장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학교의 책임자로 정년을 앞두고 일어난 추락사로 곤란에 처하자 사건의 제보 조차 본인의 편의를 위해 은폐하려 하는 인물이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유하복이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 출연한다.

유하복의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는 2일 “유하복이 ‘솔로몬의 위증’에 정국고 교장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학교의 책임자로 정년을 앞두고 일어난 추락사로 곤란에 처하자 사건의 제보 조차 본인의 편의를 위해 은폐하려 하는 인물이다.

‘솔로몬의 위증’은 일본의 미스터리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친구의 추락사에 얽힌 비밀과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이 위선 가득한 어른들의 세상에 저항하며 스스로 진실을 추적해 나가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려나가는 작품이다.

올해 하반기 방영한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