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 "하정우, 배역과 자신의 삶 철저히 분리할 줄 알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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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병은의 깊이 있는 눈빛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또한 박병은은 "다른 직업을 생각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냥 배우가 좋다. 영화 ‘암살’로 얼굴이 조금씩 알려지기 전에도 그만두겠다는 생각을 전혀 안 해봤다. 만약 배우를 못 하게 된다면 울지도 모른다"며 배우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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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박병은의 깊이 있는 눈빛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박병은이 시크한 댄디남으로 변신한 화보가 2일 공개됐다.
화보 속 박병은은 우수에 가득 찬 눈빛과 시크하면서도 절제된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그는 계절감을 나타낼 수 있는 매니시하고 시크한 룩으로 도회적인 분위기를 강조해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인터뷰에서 박병은은 ‘배역을 연기하면 일상에서도 영향을 받는 타입인가?’라는 물음에 “예전에는 평소에도 캐릭터에 몰입해 있었다. 개구리 소년을 소재로 한 영화 ‘아이들’에서 범인을 연기할 당시 매일 악몽을 꾸고 가위에 눌렸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요즘은 좀 바뀌었다. 연기를 잠깐 하고 말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치면 안 된다. 며칠이라도 촬영이 없으면 긴장을 풀고 내 삶을 영위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다 촬영 들어가기 전에 다시 집중할 줄 아는 것도 능력이다. 그걸 진짜 잘하는 배우가 하정우다. 연기할 거 다 하면서 영화 보고 책 읽고 그림 그리고 운동도 한다. 오래 알고 지낸 친구지만 볼 때마다 감탄스럽다”고 전했다.
또한 박병은은 “다른 직업을 생각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냥 배우가 좋다. 영화 ‘암살’로 얼굴이 조금씩 알려지기 전에도 그만두겠다는 생각을 전혀 안 해봤다. 만약 배우를 못 하게 된다면 울지도 모른다”며 배우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디케이]
박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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