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김현숙♥이승준, 설레는 '남몰래 데이트'에 빠질 시간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16. 11. 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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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5'에서 본격적인 신구 캐릭터들의 만남이 시작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무표정한 얼굴로 상상초월 행동을 보여주는 이수민으로 인해 진땀을 흘리는 윤서현(윤서현)과 정지순(정지순)을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낙원사의 이수민부터 해물포차의 조동혁까지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해 한층 스펙타클한 이야기가 전개될 계획"이라며 "현실감 넘치는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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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과 이승준이 가족의 눈을 피한 데이트를 즐긴다. / tvN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5'에서 본격적인 신구 캐릭터들의 만남이 시작된다.

1일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 15’ 2화에서는 제주도에서 고군분투하는 이영애(김현숙)와 이승준(이승준)이 가족들의 눈을 피해 남몰래 데이트를 펼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커플티를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영애와 승준의 모습이 담겼다. 어떤 고난 속에서도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하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진다.

새 건물에 살림을 차린 낙원사 이야기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신입사원 이수민(이수민)은 보통 사람이라면 상상할 수 없는 행동들로 낙원사 선배들의 뒷목을 잡게 할 전망.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무표정한 얼굴로 상상초월 행동을 보여주는 이수민으로 인해 진땀을 흘리는 윤서현(윤서현)과 정지순(정지순)을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낙원사의 이수민부터 해물포차의 조동혁까지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해 한층 스펙타클한 이야기가 전개될 계획"이라며 "현실감 넘치는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막돼먹은 영애씨 15'는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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