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정가은, 모유수유 사진 해명 "논란 될 거라 생각 못해"

이린 기자 2016. 11. 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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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티브이데일리 이린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모유수유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1일 방송될 케이블TV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아이러브 베이비, 프리티 맘 스타’ 특집으로 펼쳐진다. 연예계 대표 아기엄마로 정가은을 비롯해 모델 이현이, 배우 이영은, 개그우먼 김미려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은 최근 SNS에 올려 논란이 됐던 모유수유 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가은은 “그 사진이 논란이 될 거라고 생각 못했다”며 “하루하루 노련한 엄마가 돼간다는 뿌듯함에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미려는 “맞다. 젖을 물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나도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었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정가은은 오히려 그 사진을 보고 공감해주시는 엄마 팬 수가 늘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이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정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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