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청사로 포크레인 돌진..경비원 1명 부상(상보)
김태헌 기자,최은지 기자 2016. 11. 1. 09:12
경찰 "정확한 범행 경위 조사 중"
1일 오전 8시25분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로 포크레인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News1 최은지 기자
(서울=뉴스1) 김태헌 기자,최은지 기자 = 1일 오전 8시25분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 정문으로 포크레인이 돌진했다.
이를 막으려던 경비원 주모씨(60)가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청사 진입로 차단기 등이 손상됐다.
포크레인 운전자 정모씨(45)는 현장에서 경찰에게 긴급체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정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검 관계자는 "정확한 피해상황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cho84@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운영하던 회삿돈으로 개인회사 지원..문학사상 대표 징역형
- 채팅앱으로 만난 11세와 성관계 20대 2심서 형량 늘어
- 대검찰청 청사로 포클레인 돌진..경비원 1명 부상
- 급식서 먹은 떡갈비..알고보니 소돼지 지방·닭 껍질
- 골목길 서행차량에 '쿵'..300여만원 가로챈 30대
- "유산 전날에도 성관계 요구, 사이코패스"…남편에 살해당한 신혼 아내 생전 말
- 채팅서 알게된 10대 여성 '간음' 20대 구속…"위로하려 만났다"
- "아무리 봐도 횡단보도인데 밖이라니…아버지 교통사고 억울"[영상]
- 신용한 "金여사 주말 즉흥 외출로 근무자들 멘붕…직접 계엄 설명까지 하려 해"
- 한쪽 가슴 없어 패드로 땜질, 얼짱 여성 "성형 실패, 보석 인공 가슴 장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