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뒤이어 루나S 모델 장은홍, 오달수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신

루나S 일반인 모델 장은홍이 오달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던 중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AOA 설현에 이어 SK텔레콤 전용 스마트폰 루나S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모델 장은홍이 10월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자신의 모델발탁 스토리를 공개했다.

장은홍은 모델 경험이나 방송 활동이 전무한 일반인인데도 불구하고 설현을 잇는 모델로 발탁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해당 광고가 공개된 이후에는 ‘제2의 TTL 소녀’ 등으로 불리며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지만 한동안 정체가 밝혀지지 않으면서 각종 SNS에서는 그녀에 대한 궁금증이 줄을 이었다.

'연예가중계'에 따르면 장은홍은 대학교 졸업 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4년간 활동했다. 배우 오달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던 중 광고 촬영현장에서 운 좋게 관계자 눈에 띄어 모델로 데뷔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은홍은 블랙 미니스커트에 터틀넥 셔츠를 입고 광고와는 다른 풋풋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리포터 김태진의 즉흥 연기요청에 재치 있게 대응하며 생활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설현의 전매특허 포즈인 뒤태 포즈를 완벽하게 취하며 차세대 유망주 탄생을 알렸다.

장은홍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좋은 모습,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시청차 여러분을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사진=KBS '연예가중계' 캡처)

[뉴스엔 이재환 기자] 뉴스엔 이재환 star@

▶설리, 자신감 있게 공개한 수영 영상 ‘늘씬 비키니 자태’ ▶이민호♥수지, 런던서 묵은 숙소 스위트룸 190만원 ‘깜짝’ ▶[결정적장면]‘무한도전’ 최순실 게이트 꼬집었다 ‘요즘 뉴스..오방색 풍선’ ▶노유정 “임신중 남편 이영범과 외도한 여배우 지금은 유부녀, 더 화난다” ▶[단독] 최순실 조카 장유진, 男톱스타들과 교류 “연예계 인맥 상당”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