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애씨' 윤서현, 시즌1부터 함께한 웃픈 '만년과장'

유수경 기자 2016. 10. 3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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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막돼먹은 영애씨 15' 윤서현이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윤서현은 31일 첫 방송을 앞둔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15'를 통해 만년과장 윤 과장으로 돌아온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윤서현은 검정 양복에 다양한 색상의 넥타이를 매치해 현실적인 직장인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진행된 프로필 촬영에서 윤서현은 극중 캐릭터 윤 과장의 재치있고 섬세한 매력이 담긴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모았다.

윤서현이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한다. © News1star/ 크다컴퍼니

이어진 포스터 촬영에서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돌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로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콘셉트에 걸맞은 각종 애드리브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07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부터 함께한 윤서현은 현실 속 직장인들의 웃픈현실을 100% 그려내며 직장인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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