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리뷰] '밥솥 증기 스팀 마사지' 최덕문의 피부 관리 꿀팁! "강추!"

배우 최덕문이 자신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10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배우 최덕문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영화 <도둑들>, <암살>에서 신스틸러로 주목받은 20년차 배우 최덕문은 이혼남으로서 혼자 생활하는 모습을 보였다. 청소기가 못미더워 손걸레질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재는 등 깔끔하고 절제하는 생활로 반전(!)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침 식사로 청국장 찌개를 준비하면서 쌀씻은 물로 청국장을 끓이는 등 알뜰한 살림 솜씨를 보이기고 했다. “혼자 사는 데 살 게 왜 이리 많냐”라며 재료를 찾으며 찌개를 끓이던 그는 결국 조미료를 첨가해 맛을 냈다.

밥을 짓고 찌개를 끓이면서 밥솥 증기로 스팀 마사지하는 흥미로운 장면도 보였다. “효과있냐”라는 질문에 그는 “강력 추천한다”라며 효과를 장담했다. 그 말에 전현무는 “얼굴에서 밥냄새 난다”라며 농담을 했다.

이날 방송은 배우 최덕문의 ‘더무지개라이브’와 함께 한혜진의 패션쇼 준비, 슬리피의 주방 살림 등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