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곽동연, 한복은 이제 안녕 '훈남의 정석'

최하나 기자 2016. 10. 2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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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곽동연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곽동연이 근황을 전했다.

곽동연은 28일 자신의 SNS에 "합성한 거 아닌데. 제 팔이 원래 이렇게 긴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건물 옥상에서 촬영된 것으로, 곽동연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두 팔을 활짝 벌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곽동연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속 한복 차림의 무사와는 달리 블랙 톤의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패션으로 훈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곽동연은 최근 종영한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무사 김병연 역을 맡아 연기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곽동연 인스타그램]

곽동연 | 구르미 그린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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