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런닝맨' 떠나며.."무엇을 하든 열심히 살겠습니다"

조주희 인턴기자 2016. 10. 2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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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조주희 인턴기자]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그룹 리쌍의 개리가 '런닝맨'을 떠나며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개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갤입니다"로 시작하는 글과 "Hello everyone this is Gary"로 시작되는 글을 한 장의 흑백 사진과 함께 각각 게재했다.

사진 속 개리는 우스꽝스러운 곱슬머리 가발을 쓴 채 슬픈 표정으로 카메라를 내려다 보고 있다. 그는 "7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 충고를 보내주셨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라는 멘트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또 "서운한 마음 더 실망시키지 않도록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라는 말로 앞으로의 다짐을 나타내기도 했다.

개리는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을 더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늘 고민하고 열심히 뛰는 런닝맨 프로그램과 멤버들을 더욱더 사랑해주세요!"라는 글로 '런닝맨'을 응원하는 말도 잊지 않았다.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한편, '런닝맨'의 원년 멤버 개리는 31일 마지막 촬영 이후 SBS '런닝맨'에서 하차한다.

조주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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