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아이비아이' 이수현 "아이비아이, 가짜라는 악플에 상처받았다"

조혜진 기자 2016. 10. 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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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아이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그룹 아이비아이가 그간 말할 수 없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29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헬로 아이비아이’ 4회에서는 태국으로 여행을 떠난 아이오아이의 여행 마지막 밤이 공개된다.

방콕에서의 마지막 날, 아이비아이는 선상 파티로 파란만장했던 일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그동안 말할 기회가 없어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지난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일화와 아이비아이 그룹 결성 당시에 대해 떠올리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수현은 “인터넷에서 ‘아이오아이가 진짜고, 아이비아이는 가짜 아니냐’는 악플을 보고 상처를 받았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아이비아이는 이내 “하루 종일 붙어 다니면서 여행하게 돼서 더욱 돈독해 진 것 같다”며, “영원하자, 아이비아이”를 외치고 파이팅을 다짐했다는 후문이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아이비아이 | 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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