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측 "이서진, 에릭 요리로 매일이 생일파티"

박정선 입력 2016. 10. 28. 11: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박정선]
기사 이미지
에셰프 에릭의 요리 실력이 오늘(28일)도 빛날 예정이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 3' 제작진은 이날 "에릭의 파스타를 맛 본 이서진과 윤균상이 '입 안 가득 퍼지는 바다향에 반해버렸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며 "파스타 뿐 카레, 잡채밥, 관자구이 등 에릭이 계속해서 풍성한 요리를 선보여 이서진이 '매일이 생일파티인 것 같다'고 즐거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되는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는 에릭이 마법 같은 요리 실력을 뽐내며 맏형 이서진과 막내 윤균상을 행복하게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에릭은 이서진을 위한 맞춤요리를 선보이며 요리천재의 면모를 제대로 뽐낸다. 만화를 보고 배웠다는 비범한 카레부터 불맛을 제대로 살린 잡채밥까지 다채로운 요리열전이 펼쳐질 예정. 특히 지난 방송에서 이서진과 윤균상을 한 밤중 갯벌로까지 나가게 한 봉골레파스타도 전격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에릭의 요리뿐 아니라 득량도 갯벌에 홀릭된 3형제의 모습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들 삼형제는 밤하늘의 별처럼 갯벌 위를 수놓은 조개들을 캐기 위해 거친 비바람도 뚫고 갯벌로 향해 조개 파라다이스를 만끽한다.

또 그 동안 비전만 제시하던 캡틴 이서진이 비바람 속 고군분투한 동생들을 위해 드디어 아궁이 앞에서 직접 요리를 하며 색다른 볼거리를 더한다.

'삼시세끼-어촌편3'는 28일 오후 9시 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한승연, 요정 매력 발산 '러블리 섹시'

마지막 남은 '7년차' 레인보우도 해체수순

'슈스K', 참가자 보다 빛날 윤종신 노래

'내귀캔' 혜리, 숨길 수 없는 덕선이 매력

김고은-박소담 다음은? 충무로 샛별 ‘정하담’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