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천우희까지 만나면 '써니' 단톡방 끼워 준다더라"(인터뷰)

조연경 입력 2016. 10. 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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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조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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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이 영화 '써니'에 출연한 배우들과의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끝낸 진영은 28일 서울 마포구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B1A4 멤버들과 김유정의 인연이 남다르다"는 말에 "우리끼리도 신기하다고 말했고 유정이도 그랬다"고 전했다.

진영은 "내가 지금 약간 특이한 것이 개인적으로 나는 영화 '써니'에 나왔던 분들과 인연이 깊다. 보미 누나와는 뮤직비디로를 함께 촬영했고 효린 누나랑은 '칠전팔기구하라'를 찍었다. 그리고 심은경은 '수상한 그녀', 최근 웹 드라마에서 남보라, 박진주 누나와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맨도롱또똣'에서는 강소라 누나와 호흡을 맞췄다"며 "그래서 누나들이 '우희랑 같이 작업하면 '써니' 단톡방에 끼워줄게'라고 했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진영은 "그런 상황에서 유정이와 인연이 닿는 것을 보고 '결국 다 만나게 되는구나. 여기 진짜 좁구나'라는 생각도 했다"며 "멤버들이 유정이와 만날 때 '신기하다'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나도 만나게 되니까 재미있더라"고 밝혔다.

또 "그래서 유정이를 처음 만났을 때 '산들이 알지? 바로 알지? 맞네~'라고 물어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사진=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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