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임신중 남편 기성용이 요리해줘..플라스틱맛 났다"
최보란 2016. 10. 28. 09:11
|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한혜진이 자신의 요리실력에 얽힌 비화를 밝혔다.
오는 28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에서 MC한혜진이 자신의 요리실력을 고백한다.
결혼 직후 남편 기성용을 따라 바로 영국으로 간 한혜진은 서툰 요리 실력으로 그 당시 자신이 유일하게 할 줄 알았던 음식인 떡볶이를 만들었고, 힘든 운동을 마치고 돌아온 남편 기성용은 식탁에 놓인 떡볶이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에 항상 한혜진의 편을 들던 '혜진 바라기' 어머니들도 이번엔 마냥 웃지만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혜진은 임신 중 남편 기성용이 손수 요리 해줬던 에피소드도 공개해 사랑꾼 남편을 자랑하기도 했다. 하지만 "맛이 어땠나?"라는 질문에 한혜진은 "플라스틱 맛이 났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기성용의 요리 실력에 얽힌 자세한 에피소드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ran613@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사연 “지상렬과의 동거설? 남편이…”
▲ 박영선 화끈 고백 “이혼 했다”
▲ 손석희, 보도국 직원들에 보낸 편지
▲ 박범신, 김고은에 “섹스 했어?”성희롱
▲ 노유정 “이영범과 외도한 동료 배우…”
▲ 삼성컴퓨터 '10만원'대 초대박세일! 전시제품 80% 할인!
▲ PGA골퍼 선호도1위 '투어AD샤프트' 드라이버에 장착했더니
▲ 남성의 정력! 힘! 파워! '7일 무료체험'... 하루 한알로 불끈!
▲ 난방비, 10분에 '32원', "따뜻하긴 엄청 따뜻하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조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엄태웅 측 "아내 윤혜진 둘째 유산, 초기부터 건강 안좋아"
- 다나 "스태프 하대..싸가지 없었다" 반성
- 김가연母 "임요환 첫 인사에 욕 사정없이..결혼 반대"
- 강남, 잔고 3400원→5층 건물 주인 됐다 '인생 역전'
- 하리수 얼굴에 무슨 짓? 더 높아진 코..충격 근황
- '이하늘 동생' 故 이현배, 오늘(17일) 3주기…'여전히 그리운 목소리'[종합]
- '75억' 재벌家집 리사→'24억' 빌딩 권은비..어려지는 '20대 갓물주★'[SC이슈]
- [SC이슈]'현빈♥' 손예진, 특유의 '반달 눈웃음' 되찼아…살 얼마나 뺐으면 출산 전 그대로
- ‘정준호♥’ 이하정, 백내장 수술 고백..“나이 드니 노안+건조증 심해져”
- 한예슬, '레전드 증명사진' 이주빈 넘나…“新여권사진 어떤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