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태평양 연안서 규모 5.9 지진
2016. 10. 28. 06:32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칠레 태평양 연안에서 27일(현지시간) 오후 5시 32분께 리히터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산 안토니오로부터 서남서 쪽으로 86㎞ 떨어진 태평양 바다며, 진원의 깊이는 14.8㎞다.
정확한 피해규모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
penpia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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