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1군 훈련장 변경 결정..유스팀과 통합
박대성 입력 2016. 10. 27. 21:20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리버풀이 1군 훈련장 변경을 결정했다. 기존 훈련장이었던 멜우드를 떠나 커비로 이동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7일(한국시각) “리버풀 1군 훈련장이 멜우드에서 커비로 이전할 예정이다. 커비는 리버풀 유스팀이 사용하는 훈련장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유는 개조였다. 매체에 따르면 리버풀은 멜우드 훈련장을 개조시키는데 어려움이 있어 커비로 이동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커비는 멜우드보다 넓은 공간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전이 완료된다면 유스팀과 함께 사용할 계획이다.
변경 계획은 아직 초기 단계이며 계속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리버풀은 1군 훈련장 변경이 향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거라 기대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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