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S라인 몸매에 초커로 포인트 '섹시 드라큘라 느낌?'
2016. 10. 27. 17:56
[서울신문 En]
배우 김희정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14일 김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ndon (feat. Stefflon Don, Krept&Konan)’이라는 가수 Jeremih의 곡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정은 몸매를 드러나게 하는 탱크탑을 입고 검은색 초커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하얀색 스키니진까지 S라인 몸매를 보여 준 스타일링은 섹시한 매력을 한껏 드러나게 했다. 특히 거울에 비친 김희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흰색 스키니진 잘 어울림!”, “악역 연기 변신하면 안 질릴 듯”, “하태핫태 언니 진짜 너무 예뻐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김희정은 최근 영화 ‘한강블루스’에서 주연 ‘마리아’ 역을 맡은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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