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스튜디오' 세상에서 가장 얇은 PC, 마이크로소프트의 자부심 大공개

박재영 기자 2016. 10. 27. 11: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피스 스튜디오’ 세상에서 가장 얇은 PC, 마이크로소프트의 자부심 大공개

세계에서 가장 얇은 데스크톱 PC ‘서피스 스튜디오’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의해 공개됐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 신제품 공개행사에서 선보인 올인원 PC를 씨넷은 ‘서피스 스튜디오’를 자세한 사진과 함께 전했다.

MC의 서피스 스튜디오는 28인치 1,350만 화소 디스플레이를 가진 올인원 PC로 애플 맥과 유사해 보이지만, 터치스크린에 화면을 눕힐 수 있는 힌지를 채택한 점에서 차이가 난다.

무게는 5.89kg, 제품 두께 12.5mm이며 인텔 i7 프로세서, 엔비디아 980M 그래픽 칩을 탑재했으며 HD 카메라, 마이크 등을 지원해 MS의 음성 인식비서 서비스 코타나와 MS 생체 인식 서비스 윈도 헬로의 사용이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스크톱 PC ’서피스 스튜디오‘의 가격은 3천 달러(약 330만 원)부터 시작되며 26일부터 사전 주문이 시작된다.

[사진=마이크로소프트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