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문별, 전매특허 걸크러시 돋보이는 티저 공개

김한길 기자 2016. 10. 27. 09: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마무 화사 문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전매특허인 '걸크러쉬'의 정석을 보여줬다.

마마무는 27일 오전 9시, 공식 SNS를 통해 "#걸크러쉬는 역시 #마마무 매니쉬룩 + 포마드헤어 = #잘생쁨_폭발 걸크러쉬한 모습으로 취향저격한 마마무 #랩퍼라인 의 모습은 11월 7일 공개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 문별과 화사가 함께 한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별과 화사는 시크하고 세련된 매니시룩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블랙 재킷에 보타이, 커머밴드,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떨어져 모던한 느낌과 클래식한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윽한 눈빛으로 묘한 섹시함까지 풍겼다.

​또 두 사람은 똑같이 로우 포니테일 헤어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 등 세심한 부분까지 완벽한 닮은꼴로 신곡 제목처럼 데칼코마니를 제대로 표현했다.

앞서 공개된 솔라와 휘인의 고혹적인 여성미가 강조된 티저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문별과 화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새 미니앨범 '메모리(MEMORY)' 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각기 다른 매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신곡 '데칼코마니'에 대한 궁금증은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다음 달 7일 네 번째 미니앨범 '메모리'로 컴백하는 마마무는 새 앨범의 솔라, 휘인에 이어 문별, 화사 유닛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플랜에 시동을 걸었다.

마마무는 다음 달 7일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를 포함한 네 번째 미니앨범 '메모리'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RBW]

마마무 | 문별 | 화사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