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세계에서 가장 얇은 PC..MS '서피스 스튜디오' 공개

이승희 기자 2016. 10. 2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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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와이드 모닝벨 '이 시각 CNBC'

MS, 세상에서 가장 얇은 PC를 공개해 시장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께 12.5㎜의 28인치 서피스 스튜디오인데요. 올인원, 즉 모니터와 본체가 합체된 컴퓨터로 가격은 약 3천달러, 우리돈 330만원으로 책정돼 한정판매로 나왔습니다.

[CNBC 주요내용] 

<유수프 메디 / MS 윈도우 및 디바이스 그룹 부사장>
서피스 스튜디오만 있으면 자신만의 창조적 스튜디오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우선 화면이 아름답습니다. 두께가 역대 디스플레이 가운데 가장 얇고, 그래픽 성능은 1350만 픽셀로 4K TV보다도 36%가량 높습니다. 최대한 현실에 가까운 색상을 구현하도록 해 환상적인 그림이 연출됩니다.

둘째로, MS오피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생산성을 극대화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저희는 새로운 제품군을 형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창작 전문가, 사업 전문가 등을 타겟으로 하여 크리에이티브 캔버스, 작업 테이블, 컨퍼런스 기능 등을 하나에 담은 고가형 제품을 한 단계 발전시킬 것입니다. HP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러한 고가형 프리미엄 제품군 영역을 시장에서 키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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