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세상에서 가장 얇은 PC' 공개

정호선 기자 2016. 10. 27.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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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세상에서 가장 얇은 PC를 공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지시간 26일 뉴욕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행사에서 두께 12.5㎜의 28인치 올인원 퍼스널 컴퓨터 '서피스 스튜디오'를 내놨습니다.

1천350만 화소의 터치스크린 방식인 이 데스크톱 PC의 가격은 2천999달러, 우리돈 330만 원부터 시작되며 최고 사양은 4천199달러입니다.

MS는 사전 주문을 받아 연말쯤 한정적으로 물량을 공급할 방침입니다. 

(사진 제공=마이크로소프트)

정호선 기자ho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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