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 코치, 소속팀 로얄 네버 기브 업 떠난다

2016. 10. 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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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코치가 소속팀 로얄 네버 기브 업(이하 RNG)과 결별한다. 

김상철 코치는 26일 자신의 SNS을 통해 올해 RNG에서 헤드 코치로 일했으며 현재 다른 팀에서 일할 방법을 찾고 있다"며 자신의 e메일 주소를 언급했다. 

진에어 그린윙스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한 김상철 코치는 북미 LMQ와 팀 임펄스를 거쳐 올해부터 RNG 지휘봉을 잡았다. 

RNG를 LPL 스프링서 우승으로 이끌 김상철 코치는 서머서는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을 기록했다. 김상철 코치는 이번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는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8강서 SK텔레콤 T1에게 1대3으로 패해 탈락했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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