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모나코, 앱실론e스포츠와 파트너십 체결

2016. 10. 27. 00: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축구팀 AS 모나코가 앱실론e스포츠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앱실론e스포츠는 26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S 모나코와의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했다. 앱실론e스포츠는 전날 유명 프로팀과의 파트너십 계약에 대해 언급했는데 박주영이 뛰었던 AS 모나코로 낙점됐다. 

스웨덴과 벨기에를 근거지로 하고 있는 앱실론e스포츠는 카운터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 콜 오브 듀티, 피파, 기어 오브 워, 하스스톤, 레인보우 식스 등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 게임단이다.

앱실론e스포츠는 "우리와 AS 모나코는 비슷한 점이 많으며 역사와 경영 프로세스, 긍정적인 소셜 미디어 영향력에 대해 공유하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제휴는 장기적으로 볼 때 오랜 시간 동안 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AS 모나코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앱실론e스포츠는 피파 선수인 'Sneaky' 네이선 나야곰이 차기 시즌서 AS 모나코의 대표 선수로 공식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앱실론e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