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수지 "김국진, 생일에 손편지 선물..글 너무 잘써" 자랑
뉴스엔 2016. 10. 26. 23:25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강수지가 김국진에게 받은 손편지를 자랑했다.
10월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크리스마스와 생일에 손편지를 받았다. 3장이나 써줬다"고 밝혔다.
이어 강수지는 "김국진 씨가 글을 너무 잘 쓴다"고 자랑했고, 김국진은 "좋았나 보네?"라며 부끄러워 했다.
이에 강수지는 "좋았다. 김국진 씨도 나중에 글을 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감동을 받아서 가끔 바빠서 못 만날 때 꺼내 본다"고 밝혔다. 이어 강수지는 "나는 김국진 씨에게 묵주 팔찌를 사줬다. 근데 잃어버렸다"고 말했다.(사진=MBC 방송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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