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이시자키 휴이와 열애설 폭소했다"
2016. 10. 26. 22:36
[동아닷컴]
사진=영화 하나와 앨리스 스틸 |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가 싱어송라이터 이시자키 휴이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아오이 유우와 이시자키 휴이는 25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아오이 유우와 이시자키 휴이는 영화 '아즈미 하루코는 행방불명'에 남녀 주인공을 맡아 호흡을 맞췄고, 이후 일본의 한 주간지는 이들이 늦은 밤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을 포착해 열애설를 보도한 바 있다.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아오이 유우와 이시자키 휴이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이 날이 처음이다.
이날 아오이 유우는 열애설과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열애설을 보고)폭소했다"라고 말하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아오이 유우는 "(이시자키 휴이는)아버지 같기도, 형제 같기도 하고, 자식 같기도 한 특별한 친구다. (영화의) 팀모두가 특별한 친구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아오이 유우는 영화 '허니와 클로버', '하나와 앨리스' 등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일본의 배우이다. 또 화려한 남성 편력으로도 유명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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