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워킹맘 육아대디' 박건형, 손건우 함정에 빠졌다 '위기'

최하나 기자 2016. 10. 2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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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맘 육아 대디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워킹 맘 육아 대디'에서 박건형이 손건우의 반격으로 인해 위기에 몰렸다.

26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연출 최이섭) 108회에서는 오상식(손건우)의 비리를 캐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재민(박건형)과 이미소(홍은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민과 이미소는 옥수란(이경진)으로부터 녹음 파일 하나는 건네받았다. 해당 녹음파일은 옥수란과 김흥복(김용운)의 대화가 녹음돼 있었다. 이에 김재민과 이미소는 김흥복과 오상식, SS글로벌에 대한 힌트를 얻게 됐다.

김재민은 계속해서 김흥복을 의심했다. 김흥복이 오상식 라인임이 확실하다는 것. 하지만 드러나는 증거들이 김흥복과 오상식의 관계를 부정했다. 이에 김재민은 김흥복은 오상식의 라인이 아니지만, SS글로벌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또한 오상식은 또 다름 음모를 계획했다. 사내 게시판에 김재민을 응원하는 글이 올라오자, 겉으로는 그의 정책인 사내 어린이집 설립을 찬성하는 것처럼 행동했다.

하지만 오상식은 평소 친한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김재민을 수렁에 빠뜨릴 준비를 했다. 하지만 이를 모르고 있던 김재민은 사내 어린이집 설립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또한 김재민과 이미소는 공동육아 어린이집 설립을 두고 난관에 봉착했다. 이에 김재민과 이미소는 서로 힘을 합심해 일을 헤쳐나가기로 했다.

김재민은 하루아침에 회사 내 입지가 좁아지게 됐다. 김재민은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승진의 발판으로 삼았다는 악의적인 보도로 동료들로부터 신임을 잃었다. 이 모든 것은 오상식과 기자의 악의적인 보도로 인한 것. 이에 김재민이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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