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폴, 올해 마지막 '목소리와 기타'는 대구에서
박세연 2016. 10. 26. 17: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대구에서 '목소리와 기타' 공연을 이어간다.
루시드폴은 오는 12월 24, 25일 이틀간 대구 수성 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 건 리사이틀 '목소리와 기타'로 팬들을 만난다.
루시드폴은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8월 제주, 10월 부산에 이어 네 번째로 대구에서 리사이틀을 진행한다. 4계절마다 각기 다른 도시에서 루시드폴 특유의 감성을 담은 무대로 관객과 나란히 호흡해 온 2016년의 리사이틀은 대구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기존 공연과 마찬가지로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함께한다. 조윤성은 세계 재즈 영재들의 산실인 몽크 인스티튜트(Thelonius Monk Institute of Jazz)에서 허비 행콕, 웨인 쇼터 등의 주목을 받은 젊은 거장으로 루시드폴의 가장 가까운 음악적 동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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