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홈런' CLE 페레즈 "즐겁다, 자신감 얻었다"

뉴스엔 2016. 10. 26. 14: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페레즈가 소감을 밝혔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10월 2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6 월드시리즈' 시카고 컵스와 1차전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 클리블랜드 9번타자 겸 포수로 나선 로베르토 페레즈는 홈런 2개와 4타점을 쓸어담으며 팀에 귀중한 선승을 안겼다.

MLB.com에 따르면 페레즈는 "큰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 즐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페레즈는 "단지 그 곳에 있었다는 사실이 즐거웠다. 자신감이 생겼고 내 감정을 다룰 수 있게 됐다. 그게 가장 큰 성과인 것 같다"고 말했다.

클리블랜드는 에이스 코리 클루버가 등판한 1차전에서 컵스 에이스 존 레스터를 무너뜨리며 귀중한 1승을 거뒀다. 월드시리즈 역사상 1차전 승리팀이 우승을 차지한 확률은 63%. 최근 13년의 통계를 활용할 경우에는 무려 92.3%가 된다.

귀중한 1승을 거둔 클리블랜드는 2차전 선발로 트레버 바우어를 내세웠다. 컵스는 우완 에이스 제이크 아리에타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사진=로베르토 페레즈)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손석희, 최순실 특종 후 무거운 책임감 “자중하자 JTBC맨” ‘불타는청춘’ 박영선 “이혼했다, 결혼도 이혼도 선택” 솔직발언노유정 “임신중 남편 이영범과 외도한 여배우 지금은 유부녀, 더 화난다”설리, 티셔츠야 원피스야? 노브라 도발, 밀착 의상 입고 찢어질듯 하품 당당히 동성애 커밍아웃한 할리우드스타 5女, 남친도 남편도 필요없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