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새 모델로 배우 한가림 윤채성 발탁
김아름 2016. 10. 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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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이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신예 한가림과 XTM '접속 2014'에서 대표 연하남으로 거듭난 윤채성을 가연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연 결혼정보회사의 홍보 모델로 선정된 한가림과 윤채성은 앞으로 가연과 함께 미혼남녀의 결혼을 장려하기 위한 모든 홍보에 참여하고, 결혼을 앞둔 남녀의 표정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예배우 한가림은 현재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에서 의리와 정이 넘치는 캐릭터인 배춘자역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표 출연작으로는 sbs 미녀공심이, 원티드 등이 있다. 배우 윤채성 역시 지난해 방영된 tvN '가족의 비밀'과 오는 11월 방영을 앞둔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 준 조연 역할을 꿰찬 신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이 날 한가림과 윤채성을 전속모델로 낙점하면서 가연 지면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면 광고 촬영 사진 속 윤채성은 사랑스러운 예비 신랑의 면모를 뽐냈으며 한가림은 결혼을 앞둔 여성의 설렘 가득한 표정을 선보였다.
한편 가연은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성혼 시 가입비 50%를 돌려주는 '성혼 환급제도' 등의 파격적인 내용이 담긴 '맞춤 가입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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