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2호선 강변~종합운동장 고장..2시30분 지연운행
이혜원2 2016. 10. 26. 09:01
【서울=뉴시스】이혜원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일부 구간이 신호 체계 고장으로 지연 운행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메트로는 이날 오전 5시12분께부터 2호선 강변역~종합운동장역 양방향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메트로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열차 간 신호를 교환하는 연속자동열차제어장치 고장으로 수동으로 운행됐으며, 2시간30여분 만인 오전 7시46분께 정상운행을 재개했다.
메트로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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