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박영선 "이혼했다, 결혼도 이혼도 선택" 솔직발언

뉴스엔 입력 2016. 10. 25. 23: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영선이 이혼을 언급했다.

10월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는 박영선에게 이혼에 대해 조심스럽게 물었다.

박영선의 팬이었다고 밝힌 김광규는 "왜 혼...실례지만 어떻게?"라며 말을 더듬었다. 이에 박영선은 "뭘 그렇게 말을 조심해. 이혼했어요 이혼"이라고 화끈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영선은 "오기 전에도 사람들이 조심스럽게 하더라. 지금의 상태에 대해. 그런데 결혼도 선택이고 이혼도 선택이다. 힘들게 나한테 물어보면 내가 더 힘들다"고 말했다. (사진=SBS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JTBC ‘뉴스룸’ 측 “최순실, 대통령 인사와 국정까지..오늘(25일) 공개”JTBC ‘뉴스룸’ 측 “최순실 PC 속 연설문 외 추가보도 할 것”노유정 “임신중 남편 이영범과 외도한 여배우 지금은 유부녀, 더 화난다”설리, 티셔츠야 원피스야? 노브라 도발, 밀착 의상 입고 찢어질듯 하품 당당히 동성애 커밍아웃한 할리우드스타 5女, 남친도 남편도 필요없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