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달의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 아이유 아닌 강한나와 혼인

뉴스엔 2016. 10. 2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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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가 아이유가 아닌 강한나와 혼인했다.

10월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18회(극본 조윤영/연출 김규태)에서 해수(아이유 분)는 왕소(이준기 분)의 청혼을 거절했다.

최지몽(김성균 분)은 해수에게 “폐하와의 혼인을 포기하세요. 폐하는 끝까지 고집하실 거다. 먼저 놓으셔야 한다”고 조언했고, 해수는 “싫다. 많이 참았고 오래 기다렸다. 행복해질 거라고 믿었으니 그랬지, 이렇게 물러설 거였으면 진작 포기했다. 폐하께서 절 고집하신다는데 제가 왜요. 버틸 겁니다”며 반발했다.

이에 최지몽은 “여기 계시던 분들(황자들)이 지금 다들 어찌 되셨습니까. 황제가 위태로운 황궁에서는 피비린내만 짙어진다. 아가씨의 고집 때문에 누가 또 죽는다면 스스로를 탓하지 않을 자신 있냐. 아가씨는 폐하의 위로가 될 순 있지만 힘이 될 순 없다. 황제의 배필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 말에 자극받은 해수는 왕소에게 등 축제에 다녀오자고 데이트를 청했고, 두 사람은 모처럼 달달한 데이트 했다. 그 데이트 끝에 왕소는 해수에게 “함께 살자. 나와 혼인해”라고 청혼했지만 해수는 “못한다. 제가 위로 말고는 해드릴 게 없어서 혼인하기 힘들다”고 눈물로 거절했다.

왕소는 “누가 쓸데없이 입을 놀렸냐. 그깟 상처로 널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지만 해수는 “저도 포기하지 않는다. 전 괜찮다”고 답했다. 왕소는 “나와 혼인하지 않아도 날 떠날 수 없다. 놔주지 않을 거다. 아무데도 못가. 나의 황후는 너뿐이다”며 해수를 끌어안았다. 이어 왕소는 황보연화(강한나 분)와 혼인했다. (사진=SB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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