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 플러스] 향후 '펩시티'에서 내쳐질 가능성이 높은 11人
윤지상 2016. 10. 25. 18:30
[스포탈코리아] 윤지상 기자= ‘주젭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의 철학에 어울리지 않는 선수들을 정리하고 있다’
영국의 ‘토크스포르트’는 24일(현지 시각) ‘펩시티’에서 내쳐질 가능성이 높은 선수 11인에 대해 보도했다.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는 올여름 FC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이었던 과르디올라 감독을 선임했다.
그는 부임 후 자신의 철학에 맞는 선수들을 영입하기 시작했다. 그는 맨시티에 존 스톤스, 일카이 귄도간, 놀리토, 르로이 사네, 클라우디오 브라보 등을 데려왔다. 그러면서 자신의 철학에 맞지 않는 선수들을 정리했다. 지난 시즌까지 주전으로 뛰었다고 해도 과르디올라 감독의 개혁 앞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었다.
개혁의 대상들은 임대를 떠났거나 팀에 잔류하고 있다. 잔류 선수 중 1명은 “경쟁을 펼치겠다”고 밝혔지만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임대생과 잔류 선수들 모두 맨시티에서의 생활이 길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현재 기용되고 있는 선수들도 안심하기는 이르다. 기량이 저하되고 있는 선수들도 있고, 주전들의 체력 안배 차원에서 활용되고 있는 선수들도 있다.
향후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에서 뛰기 힘들지도 모르는 선수들을 카드뉴스로 알아보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그래픽=윤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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